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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과 급성증세 및 일반 증상들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당뇨병-검사키트로-검사하는모습

 

 

당뇨병 초기증상 및 일반적인 증상은?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여 온몸에 에너지가 올바르게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체는 지방을 대신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고요. 별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계속 간식을 찾는 경우가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이 간식이 혈당을 올리게되고 이후 무한반복이 이루어집니다. 참고로 당뇨가 있어도 무조건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습니다. 심한 당뇨라도 계속 살이 찌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더 빈번하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분명 당뇨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유 없이 체중이 계속 감소한다면 당뇨를 의심해보기는 해야 합니다. 병원에서도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가 있다면 당뇨 검사부터 먼저 해보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면 결국 재 흡수되지 못하고 당분이 소변 안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삼투압이 달라져 수분 재흡수가 잘 안 되고 소변의 양과 횟수가 증가합니다.


소변이 많아져 혈액이 진해지고 이로 인해 삼투압 변화로 세포 안의 수분들이 혈액으로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므로 갈증이 나며 물을 계속해서 찾게됩니다.. 즉 보통 3대 증상인 다뇨 다식 및 다음이 나타납니다.

혈당이 180mg/dL 이상일 경우, 신장에서 포도당을 모두 회수하지 못하여 당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요. 즉, 한자 그대로 소변에서 당이 포함이됩니다. 물론 아주 심한 상태가 아닌 이상 그다지 단맛은 나지 않습니다.


또한 다른 당뇨병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쉽게 피곤해지는 것이 있는데요. 당뇨 환자가 쉽게 지치고 피곤해지는 이유는 사람이 몸을 움직이면 젖산이라는 피로 물질이 분비되면서 근육에 쌓이기 때문입니다. 당뇨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젖산의 분비량이 높습니다. 게다가 정상인에 비해 젖산이 잘 빠지지않습니다. 이 때문에 짜증을 쉽게 내고 신경질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쉽게 피곤해지는 문제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 때문인 것도 있지만, 예로서 혈당이 떨어졌다든지, 정상인에 비해 음식을 먹지 못해서 배가 고파져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거나, 다만 당뇨가 있으며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 사람이 혈당이 정상인 사람보다 비교적 좀 더 화를 내고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당뇨 있다고 사람 성격이 완전히 괴팍한 괴물 같은 성격으로 변한다거나, 성격이 정상적이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그러한 변했다고 하여 당뇨라는 말은 아니고요



참고로 삼다 증상이 있어도 당뇨로 바로 진단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증상들이 없이 당뇨로 진단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증상 당뇨가 많은 점. 그리고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게 되고, 찬물을 안 마시면 심리적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 또한 다른 증상으로 보아 당뇨인지를 알 수는 없습니다. 만일 본인이 목이 별로 마르지 않지만 자꾸 물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나 하면, 그리고 찬물을 자꾸 찾는다면 당뇨 말고도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다음으로 당뇨병 급성증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저혈당의 경우는?

해당 증세는 인슐린 투여 요법을 받는 1형, 혹은 2형 당뇨병 환자, 혹은 췌장을 강하게 자극을 해서 인슐린이 나오는 것을 유도하는 설포닐우레아 (줄여서 SU제. 아마릴이 대표적) 계통의 경구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는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 (다이아벡스 등) 약을 아예 안 먹거나 단독 요법을 처방받는 경우에서는 쉽게 나타나지 않고, DPP-4 억제제(가브스, 자누비아 등), 나테글리니드(파스틱 등) 계열의 약제에서 저혈당의 빈도는 낮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요. 하루 세 끼 정상적으로 식사하면서 평범하게 활동하는 정도로는 나타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빈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고요. 그렇다고 0%는 아니라 2형 당뇨 환자들은 메트포르민을 포함한 약물을 복용하거나, 약을 복용 안 한다고 해도 저혈당을 조심하기는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설포닐우레아 계열이 아닌 다른 종류의 약물을 복용하는 2형 당뇨 환자들도 무작정 계속 굶거나 심한 운동을 지속하게 되면 저혈당이 오게 됩니다. 실제로 2형에다가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는 이유로 인하여 저혈당의 가능성을 무시하다가 병원으로 실려오는 환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혈당의 경우는?

이와는 반대로, 어떠한 사유로 혈당이 너무 높아져서 혼절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케톤산혈증이라고 합니다. 혈당이 600mg/dl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정도의 고혈당은 당뇨 환자들이 대부분 가지고 있는 휴대용 혈당 검사기로는 전혜 측정이 안될 정도로의 수치이며, 보통 "HIGH" 라는 에러 메시지가 표시될 뿐인데요. 이 문제는 8~9할은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나타나고요. 증상은 저혈당과 비슷하게 식은땀, 손발 떨림, 현기증, 극도의 피로감, 시력 저하 등의 여러가지 증상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 및 그 밖의 일반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췌장암 및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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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종류와 진단법은?

췌장암 이란 무엇인가? Pancreatic cancer. '췌장(膵臟)' 이나 이자 부분에 생기는 암을 말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이나 이자암이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교모 세포종과 같이 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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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대하여

역류성 식도염이란 무엇인가? 위에서 분비된 위액을 비롯하여 소화 효소들이 식도를 통하여 역류가되어서 염증성 손상을 일으키는 질병을 말합니다. 위염 혹은 위산과다분비 일때도 식도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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